정소민, 컴백 로코 퀸! 로맨틱한 프릴 레이어드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로맨틱한 프릴 레이어드 플레어 원피스룩 '관심 폭발'

tvN 새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정소민이 로맨틱한 프릴 원피스룩으로 로코 퀸의 탄생을 알렸다.

정소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친구아들' 첫방송을 앞두고 "Finally..D-day❤️, 엄마친구아들"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로맨틱한 프릴 레이어드 플레어 원피스룩으로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정소민이 착용한 로맨틱한 프릴 레이어드 플레어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리드 컬러감에 프릴이 포인트인 반팔 원피스 제품으로 리본 디테일의 브이넥 라인, 단추 포인트 소매단이 조화를 이루며 귀여운듯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2단 프릴주름이 A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어지며 발랄한 무드를 연출해 MZ 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7일 기대와 설렘 속에 첫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동네 한 바퀴 로맨스의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쌍방 흑역사 기록기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재회는 시작부터 파란만장했다. 혜릉동을 발칵 뒤집은 배석류의 문제적 컴백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냈다.

정소민은 극 중 글로벌 회사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직해 성공 가도를 달리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인생을 재부팅하겠다고 마음먹은 '배석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치고 빠지는 찰진 대사 소화력은 물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능수능란한 감정연기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베르니스' 프릴 원피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베르니스' 프릴 원피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베르니스' 프릴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