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강남 백화점에 뜬 우아한 얼죽코! 연말 모임룩 무스탕 코트 픽!
신세계 강남점 '쁘렝땅(PRENDANG)' 매장 방문...우아하고 기품있는 올드머니룩 눈길
배우 김희애가 연말을 맞아 강남에 있는 백화점 쇼핑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7일 김희애는 그레이 니트 투피스 위에 고급스러운 알파카 롱 코트를 걸친 우아하고 기품있는 올드머니룩으로 신세계 강남점 '쁘렝땅(PRENDANG)' 매장을 방문,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전속 모델인 김희애는 매장에서 홀리데이룩으로 러버시블 롱무스탕 코트를 직접 착용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희애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실루엣 등 절제된 감성의 올드머니 스타일링에 공감하며 브랜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아이템은 전국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애는 내년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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