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주가도 쏘아 올린다...미래에셋벤투·아주IB 장중 ‘上’ 달성 [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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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오는 6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지분 투자에 나선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와 아주IB투자(027360)가 14일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로써 아주IB투자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장중 상한가 달성과 동시에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인 만큼 스페이스X의 투자사 중 한 곳인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를 국내 개인 투자가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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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관련 ETF 줄상장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오는 6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지분 투자에 나선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와 아주IB투자(027360)가 14일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전장 대비 29.93% 뛴 1만 13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9.88% 급등한 3만 8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아주IB투자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장중 상한가 달성과 동시에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두 종목이 이날 동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공시(initial confidential filing)’를 제출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세에 맞춰 스페이스X가 목표 기업가치를 2조 달러(약 3000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주요 외신들은 보도했다.
아주IB투자는 과거 미국 법인을 통해 스페이스X 구주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그룹의 경우 2022년부터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에 총 4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바 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006800) 역시 이날 10% 이상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스페이스X 상장에 대한 시장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자 금융 당국은 국내 개인 투자가들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법률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인 만큼 스페이스X의 투자사 중 한 곳인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를 국내 개인 투자가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앞다퉈 스페이스X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선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날 상장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우주테크 ETF’가 대표적이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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