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팩트시트 협의…루비오 "조속한 발표에 힘 보탤 것"

2025. 11.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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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캐나다 G7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만나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 장관이 공동 설명자료의 신속한 발표를 통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양측이 합의한 제반 사항들을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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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미국 국무부 장관과 대화 조현 장관, 미국 국무부 장관과 대화 (서울=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 확대회의의 해양안보 및 에너지안보 관련 세션에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5.11.13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캐나다 G7외교장관회의 계기에 만나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 장관이 공동 설명자료의 신속한 발표를 통해 두 차례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양측이 합의한 제반 사항들을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루비오 장관도 "미국 유관부처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동 설명자료가 최대한 조속히 발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을 하고 그 결과 내용을 담은 '공동 설명자료'를 내기로 했지만 정상회담 후 2주 넘도록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 등의 문제를 놓고 미국 내 여러 부처에서 문구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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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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