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만명’ 원주·춘천·정선이 바꾼 선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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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8세 이상 강원지역 선거인수는 133만2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133만 6080명·선거인명부 확정 기준)보다 5788명(-0.43%) 줄었고, 지난해 6월 3일 실시된 21대 대선(132만 6695명)보다는 3597명(+0.27%)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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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선거인수 133만292명 집계
원주 23.48% 최다 춘천 뒤이어
정선 ‘기본소득’ 효과 증가폭 2위
폐광·접경지역 인구유출과 대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8세 이상 강원지역 선거인수는 133만2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133만 6080명·선거인명부 확정 기준)보다 5788명(-0.43%) 줄었고, 지난해 6월 3일 실시된 21대 대선(132만 6695명)보다는 3597명(+0.27%) 늘어난 수치다.
18개 시·군 중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시로, 도내 전체 선거인수의 약 23%를 차지한다. 여야 정치권은 중원 표심의 바로미터인 원주 공략을 위해 지사 선거를 중심으로 각급 선거 세 대결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9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자체로부터 통보받은 인구 현황에 따르면 강원도 인구 150만 9990명 가운데 18세 이상 주민 수는 133만 292명(재외국민 1901명·외국인 1490명 포함)으로 전체 인구의 88.09%를 차지했다. 올해 1월 15일 기준이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31만 2466명(23.48%)으로 최다였다. 이어 △춘천 24만 7794명(18.62%) △강릉 18만 3225명(13.77%) △동해 7만 5458명(5.67%) △속초 7만 150명(5.27%) 등의 순이었다.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양구로 1만 7788명(1.33%)이었고 △화천 1만 9934명(1.49%) △고성 2만 4430명(1.83%) △양양 2만 4962명(1.87%)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6·3 대선 당시와 비교해 18세 이상 선거인수 증가 폭은 원주가 2493명으로 가장 컸고, △정선 1636명 △춘천 639명 순이었다. 선거인수 감소폭이 큰 지역은 삼척(657명), 태백(303명), 동해(230명), 속초(184명), 영월(180명) 등이다.
강원도 전체 인구가 4년 전(153만 8660명)과 1년 전(151만 5822명·1월 기준)보다 각각 2만 8670명·5832명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선거인 수는 오히려 증가한 셈이다. 이는 춘천과 원주의 인구 유입과 정선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등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폐광·접경지역은 인구 유출로 인해 선거인 수가 감소한 흐름이다.
이번 인구 기준은 선거구 획정,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투표용지 매수 등 선거 사무의 기준 자료가 된다.
도선관위는 해당 수치를 바탕으로 선거별 선거비용 제한액과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수량 등을 오는 24일 공고할 예정이다. 다만, 선거인명부는 오는 5월 22일 확정될 예정이어서 일부 변동 가능성은 있다. 선거인 명부 작성 기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다.
#선거 #원주 #춘천 #인구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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