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다우·S&P↑..나스닥은 애플 영향에↓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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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3.9포인트(0.22%) 오른 2만9198.9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4.7포인트(0.13%) 상승한 3651.94로 장을 열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0포인트(0.11%) 하락한 1만817.525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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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8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3.9포인트(0.22%) 오른 2만9198.92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4.7포인트(0.13%) 상승한 3651.94로 장을 열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0포인트(0.11%) 하락한 1만817.525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미 재무부 국채 수익률 완화로 금리 민감 성장주는 완만하게 상승햇지만, 애플의 아이폰14 증산계획 철회로 기술주는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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