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배우 김희애는 한 인터뷰를 통해 건강을 위해 집에서 실내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그는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좀 공부하는 게 있다. 그냥 라디오를 들으면 지루하다. 그냥 자전거만 타도 지루하다. 그런데 같이 하면 재밌다. 꿀팁"이라고 말했다.
60대 배우 황신혜는 여행 중에도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루즈에서도 운동은 필수”라며 크루즈 여행 중에도 헬스장에서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황신혜는 꾸준히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실내 자전거'는 중년 여성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


#관절에 부담이 적은 저충격 운동
실내 자전거는 하체 관절에 체중이 실리지 않기 때문에 충격이 적다.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은 중년부터 많이 나타나는 관절염이나 슬개골 연골연화증 등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심혈관 건강 증진
유산소 운동은 심장 박동수를 적절히 올려 심장 근육을 단련하고, 혈관 내벽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심혈관 운동은 예방에 효과적이다.
#체중 관리
폐경 전후로 여성은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복부비만이 증가하기 쉽다. 실내 자전거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특히 내장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하체 근력 강화
근육량은 30대 이후 매년 약 1%씩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내 자전거는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둔근 등 주요 하체 근육을 반복적으로 자극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서적 안정
운동은 뇌에서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같은 기분 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중년 이후 나타나기 쉬운 우울감이나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뼈 건강
골다공증은 근육량 저하와 함께 뼈의 밀도가 줄어들며 발생하는데, 근육이 튼튼해야 뼈에 가해지는 자극도 커져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실내 자전거는 하체 근육을 강화해 뼈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낙상 위험도 줄여준다.
#시간과 공간의 자유
중년 여성은 가족 돌봄이나 업무 등으로 외부 운동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실내 자전거는 짧은 시간이라도 유연하게 운동할 수 있어 꾸준한 실천에 유리하며, 습관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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