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이번엔 미국 모델과 열애설 터졌다
배우 박서준,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 해외발 목격담
배우 박서준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해외에서 시작된 열애설이다.
대만의 한 매체는 24일 박서준과 모델 로렌 사이가 일본을 여행 중이라는 내용으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근거가 됐다.
해외에서 출발한 열애설이 확산하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이날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점에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일정을 소화하면서 로렌 사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준이 참여한 해외 브랜드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는 설명이다.
팬들은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박서준과 절친한 배우인 최우식과 로렌 사이가 친분이 있는 관계라는 점 등을 토대로 열애설에 시선을 보내고 있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중국계 미국인 모델이다. SNS 팔로워 1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청자를 찾아온다. 촬영을 마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시즌2의 연내 방송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