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명 넘게 찾는다고요?" 개장 두 달 만에 인기 폭발한 힐링 명소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걷기 길,
지금 가장 핫한 힐링 명소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요즘 건강하게 걷는 방법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맨발 걷기입니다. 전국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맨발 걷기 열풍 속에서 대전에서는 이제 막 개장 두 달째를 맞은 한밭수목원 서원 맨발 걷기 길이하루 평균 이용자 1,000명을 넘기며 새로운 걷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흙의 촉감을 발끝으로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벌써부터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시민들의 힐링 스폿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황톳길과 마사토길, 두 가지 흙길에서 건강을 걷다

한밭수목원 서원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총길이 1.5km, 폭 1.5~2m 규모로, 서원 서쪽과 남쪽 담장을 따라 이어지는 도심형 흙길 산책로입니다. 이 맨 발길은 두 가지 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톳길(800m)

장미거리로 불리는 담장 옆 구간에 위치하며,

촉촉하고 입자가 고운 황토로 조성되어 맨발 촉감이 가장 인기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아래쪽 황톳길은 아이들도 걸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러워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호응이 좋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마사토길(700m)

만년동 상가 쪽 담장 옆에 이어진 길로,

흰빛의 마른 흙이 건조하게 정리돼 있어 시원한 질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두 흙길은 각기 다른 촉감과 체온 자극 효과를 주어, 한 코스 안에서 다양한 맨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설도 세심하게 갖춘 도심형 힐링 공간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한밭수목원 맨발 걷기 길은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옆 입구에서 시작되며, 입구에는 신발을 벗고 보관할 수 있는 신발장이 마련되어 있고, 맨발 걷기 후에는 세족장에서 발을 깨끗이 씻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개장한 지 이제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곳을 찾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리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 시원한 황톳길이 주는 촉감, 그리고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의 여유가 이 모든 인기의 이유입니다.

이용 안내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 서원)

운영기간: 4월 ~ 10월 (하절기 한정 운영)

운영시간: 05:00 ~ 21:00 (※ 매주 화요일 휴장)

입장료: 무료

시설: 신발장, 세족장, 쉼터

출입구: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옆

왜 맨발 걷기가 좋은가요?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맨발로 흙길을 걸으면 인체의 과도한 전기 에너지가 지구로 방출되며,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접지 효과(Grounding)**가 발생합니다. 또한 발바닥에는 수많은 **신경점(반사구)**이 몰려 있어, 흙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황토는 원적외선을 방출해체온 유지, 혈액 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모든 효과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바로 한밭수목원입니다.

추천 대상

대전 한밭수목원 맨발 황톳길/출처:대전시 공식 블로그

흙의 감촉을 느끼며 하루를 리셋하고 싶은 분

도심 속에서 가볍게 웰니스 루틴을 실천하고 싶은 직장인

아이들과 함께 자연 체험 산책을 즐기고 싶은 가족

걷기 운동에 건강 효과를 더하고 싶은 40~60대

걷기 좋은 계절, 걷기 좋은 길. 흙을 밟는 단순한 움직임이 이렇게 건강해질 수 있다 면한 번쯤은 맨발로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도심 속 황톳길, 한밭수목원 서원 맨발 걷기 길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쉬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