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64억' 펜트하우스 공개...첫 리얼 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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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거주하는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소영은 처음으로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 달라"라고 청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생활을 담은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고소영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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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거주하는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소영은 처음으로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2017) 이후 7년 만의 활동 재개다. 이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한 자신의 집 대문을 열 예정이다. 손님을 초대해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 달라"라고 청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기준 공시가격은 164억 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장동건·고소영 부부뿐만 아니라 '골프여제' 박인비, 수학 1타 강사 현우진이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거기에 해당 펜트하우스는 보유세만 4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거주지 외에도 세컨드하우스로 알려진 가평 소재의 400평 별장을 약 2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교외주택은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는 이들의 합산 부동산 규모만 무려 약 600억 원로 추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생활을 담은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고소영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료배우인 장동건과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YTN, MBN News,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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