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동네 산책 가듯 캐주얼한 스웻 셋업 출국룩으로 털털하면서도 멋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안보현은 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남성 컬렉션 디너 행사 참석을 위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안보현은 스웻 팬츠와 스웻 후드 집업 재킷 셋업의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애슬레저룩으로 털털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국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안보현은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시의 신루’는 매일 밤 9시, 조선 궁궐 은밀한 곳에서 신비한 여인 해루를 두고 벌이는 한•중 군주들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로 5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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