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레전드 손흥민!' 케인·베일까지 제쳤다…토트넘 21세기 '최고의 선수' 선정

강의택 기자 2026. 4. 22.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의택 기자┃손흥민(34·로스엔젤레스FC)이 토트넘 홋스퍼의 21세기 최고 선수로 선정되며 10년간 쌓아 올린 상징성과 업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풋볼'은 21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 6(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구단별 21세기 최고의 선수 6명의 순위를 정해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드풋볼이 선정한 토트넘 홋스퍼 21세기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 /사진=매드풋볼

[STN뉴스] 강의택 기자┃손흥민(34·로스엔젤레스FC)이 토트넘 홋스퍼의 21세기 최고 선수로 선정되며 10년간 쌓아 올린 상징성과 업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풋볼'은 21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 6(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구단별 21세기 최고의 선수 6명의 순위를 정해 공개했다.

1위 명단에는 각 팀의 상징적인 레전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는 케빈 더브라위너, 아스널은 티에리 앙리, 맨유는 웨인 루니가 선정됐다. 리버풀과 첼시에서는 각각 스티븐 제라드와 존 테리가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토트넘의 21세기 최고 선수로 선정되며 빅6 구단 대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등 쟁쟁한 이름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토트넘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10년간 활약하는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4경기 173골을 터트리며 팀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굵직한 업적들도 남겼다.

2019~20시즌에는 EPL 16라운드 번리전에서 80m 드리블 돌파 득점으로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021~22시즌에서 손흥민은 페널티킥 하나 없이 무려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특히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굵직한 업적들을 남겼다. 시작부터 상징적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였던 2018~19시즌 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후반 10분 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홈구장의 첫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 /사진=뉴시스(AP)

이어 손흥민은 맨시티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유럽대항전 첫 골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이처럼 화려한 개인 타이틀과는 달리 유독 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손흥민. 2016~17시즌 EPL에서 첼시에 밀려 2위에 오르며 우승에 실패했고, 2018~19시즌 UCL,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는 결승에서 패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에 트로피까지 들었다.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서며 길었던 무관 징크스를 박살냈다. 토트넘 역시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