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 김민재 영입 러브콜”···이적설 재점화, 페네르바체 라이벌 팀 이적 실현 미지수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추진한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츠는 25일 “갈라타사라이는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임대와 바이아웃 옵션을 통해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뮌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매체 파나틱은 “갈라타사라이가 이번 시즌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 수비수의 상황을 예의주시해 왔으며, 영입을 추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토마츠 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갈라타사라이의 김민재 영입 의지를 소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몸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악전고투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시즌 후반기부터 잦은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 뛰며 고생했지만, 실수가 더욱 부각되면서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은 지난달 “뮌헨은 김민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 중 하나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다른 팀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 합리적인 제안이 올 경우, 그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파리생제르맹(PSG) 등 여러 빅클럽의 이름이 나왔으나 구체적 영입 의지가 강하게 드러난 곳은 많지 않았다. 이번에 튀르키예에서 좀더 분명한 영입 의사를 타진하면서 이적설이 다시 한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가 과거 튀르키예에서 뛰었던 페네르바체의 강력한 라이벌이어서 김민재가 이를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또한 갈라타사라이는 빅터 오시멘 영입으로 인해 막대한 재정 부담을 떠안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뮌헨이 이를 수용할지도 관건이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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