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11일 새 싱글 발매...이별 발라드로 ‘감성 저격’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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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디아가 이별 발라드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더한다.

리디아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를 발매한다.

차분한 멜로디에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대를 떠올리다 잠들겠죠/언제쯤 끝날까요/하나 둘 떠오르던 그 추억들 다 새다가/그렇게 울다 잠드네'처럼 이별의 상황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애절한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한편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오는 11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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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사진l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리디아가 이별 발라드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더한다.

리디아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를 발매한다.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이별 후에도 짙게 드리운 상대의 잔상에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담은 발라드 곡이다.

차분한 멜로디에 ‘오늘도 이렇게 난 그대를 떠올리다 잠들겠죠/언제쯤 끝날까요/하나 둘 떠오르던 그 추억들 다 새다가/그렇게 울다 잠드네’처럼 이별의 상황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애절한 노랫말이 여운을 안긴다.

특히 리디아는 특유의 영롱한 음색과 차분한 보컬,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건드릴 계획이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리디아의 새 디지털 싱글 ‘그렇게 울다 잠드네’는 오는 11일 정오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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