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손뜨개질한 것 같은 귀여운 니트 카디건으로 러블리한 간절기 스타일을 완성했다.

류이서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손뜨개질한 것 같은 귀여운 둥근 쉐입의 카라랑 주머니에 자수로 되어있는 목도리 한 귀여운 곰 좀 봐주세요.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의 청청패션과 강렬한 레드 팬츠에 손뜨개질한 것 같은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간절기룩으로 귀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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