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빠져도 똑같네” 기안84, 유태오 인기에 입 삐죽 질투 (음악일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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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빠니보틀이 유태오 인기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9월 1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 기안84, 유태오, 빠니보틀은 텍사스 바를 방문했다.

유태오는 한 여성으로부터 댄스 요청을 받는가 하면 다른 외국 여행객 손님에게 둘러싸이는 등 인기남 면모를 보여줬다.

유태오는 기안84와 빠니보틀에게 "애들이 독일에서 왔다더라"며 "같이 대화 좀 나누게 나오라고 할까?"라며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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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기안84, 빠니보틀이 유태오 인기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9월 15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 기안84, 유태오, 빠니보틀은 텍사스 바를 방문했다.

유태오는 한 여성으로부터 댄스 요청을 받는가 하면 다른 외국 여행객 손님에게 둘러싸이는 등 인기남 면모를 보여줬다.

유태오는 기안84와 빠니보틀에게 "애들이 독일에서 왔다더라"며 "같이 대화 좀 나누게 나오라고 할까?"라며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태오는 댄스 요청 여성이 찾아오자 다시 바 안으로 들어갔다.

기안84는 빠니보틀에게 "보고 느낀 게 뭔지 알아? 덱스 빠지고 형님 왔는데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빠니보틀은 "저는 평생 이렇게 살아서 아무렇지 않다. 마음의 동요도 없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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