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이나 이른 아침,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함께 찾아오는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혈관 속에 기름때가 끼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면 심장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데요.
혈관을 다시 쫄깃하고 깨끗하게 청소해 심장을 튼튼하게 지켜주는 혈관 보약 순위와 압도적인 1위를 공개합니다.

3위: 혈관의 방패 토마토
유럽에서 의사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토마토가 3위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은 혈관 노화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혈압을 낮추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 기름에 살짝 볶아 먹을 때 리코펜 흡수율이 4배 이상 높아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2위: 혈관의 청소부 비트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가 2위입니다.
비트에 풍부한 질산염은 몸속에서 일산화질소로 변해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좁아진 혈관이 넓어지면 혈압이 즉각적으로 떨어지고 혈류량이 늘어나 심장 근육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됩니다.
서양에서는 이미 천연 혈압약으로 불릴 만큼 그 효능이 입증된 식재료입니다.

1위: 혈전 녹이는 마법의 성분 등푸른생선과 견과류
의사들이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매일 챙기라고 권고하는 압도적인 1위는 바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와 호두입니다.
심근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은 혈관을 막는 피떡, 즉 혈전입니다.
오메가3는 이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피를 물처럼 맑게 희석해주고 이미 딱딱해진 혈관벽을 다시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호두에 들어있는 알파-리놀렌산은 심장 부정맥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있어 심장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천연 보약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등푸른생선을 먹고 매일 호두 두 알을 챙기는 습관이 당신의 심장을 100세까지 뛰게 할 것입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이것만큼은 꼭 하세요
혈관 보약을 챙기는 것과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습관은 바로 외출 전 스트레칭입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실내에서 충분히 몸을 데운 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후 30분 뒤에 가볍게 걷는 습관은 혈당과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일 틈을 주지 않아 심근경색 위험을 절반으로 낮춰줍니다.
심장은 쉼 없이 일하는 우리 몸의 엔진입니다.
오늘부터 고등어 한 토막과 호두 한 알로 당신의 소중한 엔진에 깨끗한 기름을 공급해 보세요.
튼튼해진 심장이 당신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