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재산 공개, '억' 단위 벌었나..결정사 대표 깜짝 "많다" [조선의 사랑꾼] [★밤TView]

최혜진 기자 2026. 5.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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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이 재산을 공개했다.

양상국은 결정사 대표 아내에게 "어르신 고집 없으시냐"고 물었고 "고집이 있다"는 답을 들었다.

이에 양상국은 결정사 대표에게 "어르신도 있네요. 어르신도 고집 있으신데 저한테 고집 풀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양상국의 재산을 확인한 결정사 대표는 "오우 많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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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개그맨 양상국이 재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출연해 신붓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상국은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찾았다. 그는 결정사 대표에게 "결혼을 못하고 있다. 결혼이 왜 이렇게 어렵냐"는 고민을 털어놨다.

나이가 지긋한 결정사 대표는 양상국의 관상을 분석한 후 "미남이다. 근데 고집이 좀 있다. 그 고집이 조금 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남자가 고집 좀 있어야 한다. 고집 좀 심하게 있을 수 있다"고 받아쳤다. 이에 결정사 대표는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풀어야 한다"고 부드럽게 말했다.

양상국은 결정사 대표 아내에게 "어르신 고집 없으시냐"고 물었고 "고집이 있다"는 답을 들었다. 이에 양상국은 결정사 대표에게 "어르신도 있네요. 어르신도 고집 있으신데 저한테 고집 풀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결정사 대표는 재차 "있을 수도 있는데 그 고집을 조금만 풀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이후 양상국은 결혼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결정사 대표는 "100% 된다"고 답했다.

양상국은 결정사 회원 가입 서류를 쓰며 연봉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금액을 쓰면 되냐. 대략 이렇게 하겠다"며 월수입, 연봉 등 재산을 묻는 칸에 글씨를 썼다. 정확한 숫자는 모자이크 됐으나 '억'이라고 적힌 글자가 포착됐다. 양상국의 재산을 확인한 결정사 대표는 "오우 많다"며 감탄했다.

또한 양상국은 배우자 희망 사항을 묻는 질문에 학력, 직업, 월수입은 상관이 없다고 했다. 그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는 질문에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인성, 예의, 센스를 본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외모에 대해서는 "단아한 외모. 서울 여자.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정보를 확인한 결정사 관계자는 양상국을 최하 등급인 '6등급'으로 분류했다. 결국 양상국은 결정사 매칭을 포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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