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차에 '벌'이 들어왔을 때, '이 행동'은 절대 금물

창문을 열고 시원한 여름 바람을 맞으며 운전하는 즐거운 순간.
갑자기 "윙~" 하는 소리와 함께, 벌이나 말벌 한 마리가 차 안으로 훅 들어옵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벌은 당신의 머리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으로 날아다니고, 당신은 극도의 공포와 패닉에 휩싸입니다. "쏘이면 어떡하지!"

이때, 당신은 벌을 쫓아내기 위해, 혹은 공포심에 질려 자신도 모르게 '이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벌에 쏘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이 행동'은 절대 금물: '패닉' 상태에서의 급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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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차 안에 들어왔을 때, 가장 위험한 것은 벌이 아니라 바로 '패닉에 빠진 운전자' 자신입니다.

✅ 절대 금지 행동 1: 핸들에서 손을 놓거나, 손으로 벌을 쫓는 행위

가장 흔하지만, 가장 위험한 행동입니다. 벌을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는 순간, 당신의 차는 조종사를 잃은 비행기처럼 도로를 이탈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 절대 금지 행동 2: 도로 한복판에서 급브레이크 밟기

놀란 마음에 급정거를 하면, 뒤따라오던 차가 그대로 당신의 차를 들이받는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집니다.

✅ 절대 금지 행동 3: 시선을 도로에서 떼고 벌을 쳐다보는 행위

단 1~2초만 전방 주시를 안 해도, 당신의 차는 수십 미터를 눈 감고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하세요. 벌에 쏘일 확률보다, 패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수천, 수만 배는 더 높고 위험합니다.

고수들의 '침착하고 안전한' 벌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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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행 중에 벌이 들어왔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침착하게 행동하세요.

1단계: '침착'하게 운전대를 꽉 잡으세요.

가장 먼저, 심호흡을 한번 하세요. 그리고 "벌보다 운전이 먼저다"라고 되뇌며, 두 손으로 운전대를 꽉 잡고 현재 차선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2. '비상등'을 켜서 주변에 알리세요.

즉시 비상등을 켜서, "내 차에 문제가 생겼으니, 주의하세요"라고 주변 차량에 당신의 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3. '모든 창문'을 활짝 여세요.

벌은 갇혀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당신만큼이나 벌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죠.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 벌이 스스로 빠져나갈 수 있는 가장 넓은 탈출구를 만들어 줍니다.

4. '안전한 갓길'을 찾아 서서히 정차하세요.

도로 한복판이 아닌,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갓길, 졸음 쉼터, 혹은 안전한 주차 공간을 찾아, 방향지시등을 켜고 서서히 진입하여 차를 완전히 멈춥니다.

5. 차에서 내려, 벌이 나가도록 기다리세요.

차가 멈추면, 모든 문을 활짝 열고 당신과 동승자는 잠시 차에서 내립니다. 갇혀있던 벌은 열린 문을 통해 거의 100%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벌이 나간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차에 타면 상황은 안전하게 종료됩니다.

운전 중 마주치는 벌 한 마리는 공포스럽지만, 당황해서 일으키는 교통사고는 더욱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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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켜고, 창문 열고, 갓길에 세운다.'

이 간단한 3가지 원칙만 기억하세요. 당신의 침착함이, 벌침보다 훨씬 더 무서운 위험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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