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프리즈 서울 기간을 맞아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아트 경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호텔 1층에 위치한 아츠(A’+Z) 갤러리에서는 고요한 리듬과 영속적인 아름다움을 조형물로 표현한 정그림 작가의 전시를 진행합니다.
2018년 베를린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유럽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는, 보테가 베네타와 루이 비통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며 아트씬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글로벌 아트 큐레이션 스타트업 오픈월(OPENWALL)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전시로, 정그림 작가의 대표작 5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작 Mono 시리즈는 하나의 끊이지 않는 선이 마치 드로잉처럼 공간을 유영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차가운 금속, 3D 프린팅, 열 성형 등 산업적 공정을 거쳐 탄생한 곡선들은 기존 사물의 전형성을 벗어나 관객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정그림 작가의 세련되고 활기찬 작품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과 상상력을 제안하며, 프리즈 서울 기간 동안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시는 무료로 만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언노운바이브-더갈라(UNKNOWN VIBES - The GALA)> 아트페어가 열립니다.
시즈포(SEES4)가 주최하는 호텔 아트 페어로, 독립적이고 감각적인 4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예술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한달 전부터 개최되는 프리뷰 전시, 3일 동안 이어지는 네트워킹 파티와 프라이빗 쇼케이스, 럭셔리 브랜드 팝업스토어, 그리고 '차 없는 아트페어'를 통한 ESG 메시지 전달 등 혁신적인 기획을 선보입니다. 아트페어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해당 기간 동안, 2층에 위치한 조각보 키친과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어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전시와 아트페어를 통해 호텔 곳곳에서 다채로운 예술적 영감을 전하며,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아트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안다즈만의 감각적인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머무는 순간마저 하나의 아트 경험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