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백호기]화북초, 대정초 꺾고 백호기 초등부 우승… 4-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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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화북초는 12일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정초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탄 화북초 장재혁은 전반 14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화북초의 4-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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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화북초는 12일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정초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화북초의 흐름이었다. 전반 7분 미드필더 10번 장재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11분에도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화북초 장재혁은 전반 14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대정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히려 화북초는 전반 19분 장재혁의 헤딩 패스를 받은 9번 박준재가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정초는 김현수(9번)와 고대민(7번)이 상대 유니폼을 잡는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는 등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경기는 화북초의 4-1 승리로 마무리됐다. 장재혁의 멀티골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인 경기였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대정초가 중문초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18분 황성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화북초가 제주동초를 5-0으로 완파했다. 방승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박준재·음현성·고진우도 득점에 가세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진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