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백호기]화북초, 대정초 꺾고 백호기 초등부 우승… 4-1 완승

진주리 기자 2026. 4.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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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화북초는 12일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정초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탄 화북초 장재혁은 전반 14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화북초의 4-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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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멀티골·전반 4골 폭발… 압도적 공격력으로 정상 등극
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화북초는 12일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정초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화북초의 흐름이었다. 전반 7분 미드필더 10번 장재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11분에도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화북초 장재혁은 전반 14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대정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히려 화북초는 전반 19분 장재혁의 헤딩 패스를 받은 9번 박준재가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정초는 김현수(9번)와 고대민(7번)이 상대 유니폼을 잡는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는 등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경기는 화북초의 4-1 승리로 마무리됐다. 장재혁의 멀티골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인 경기였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대정초가 중문초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18분 황성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화북초가 제주동초를 5-0으로 완파했다. 방승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박준재·음현성·고진우도 득점에 가세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진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