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에 맞았다고"… 동료 배우와 '바람설' 휩싸인 男배우

한 인기 시트콤의 결방을 둘러싸고 뜻밖의 사생활 루머가 퍼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M:USB 뮤스비'

작품 속 러브라인이 현실로 이어졌다는 소문까지 더해졌습니다.

그 논란의 주인공은 배우 최다니엘이었습니다.

최다니엘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큰 인기를 끌던 당시를 회상하며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는데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그는 "방송이 일주일 정도 결방된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결방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결방을 계기로 황당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다니엘은 "그때 제가 황정음 씨와 바람이 나서, 당시 남자친구분이 저를 때려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 일주일 못 나왔다는 루머가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다니엘 SNS

결방의 실제 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 신종플루가 유행했고, 모이면 안 된다는 규정도 있었다"라며 "황정음, 윤시윤 씨가 신종플루에 걸렸다. 그래서 결방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다니엘 SNS

MC 장도연은 당시 상황에 대해 "시트콤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요즘 말로 하면 '망붕렌즈'처럼 작품 속에서 잘 어울리다 보니 실제로도 만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생긴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그룹 SG워너비 김용준과 공개 열애 중이었는데요.

특히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정음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소문 때문에 김용준이 의심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한편 1986년생인 최다니엘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그는 드라마 '동안미녀', '더 뮤지컬', '학교 2013', '연애를 기대해', '연애를 기대해', '저글러스', '날아올라라, 나비',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특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작품 속에서 최다니엘은 의사 역할로 출연해 취업준비생 역의 황정음과 연인 관계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작품 속 인연이 현실의 오해로 이어졌던 시간이 지나, 이제는 웃으며 꺼낼 수 있는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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