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 촉진하고 열량 소모…체지방 활활 태우는 음식 5가지

김수현 2026. 1. 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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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식사량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의외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다.

예를 들면, 겨자 소스와 살짝 덜 익은 푸른빛 바나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면서,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인 의외의 음식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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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고열량 음식의 소화와 칼로리 소모에 겨자가 효과적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식사량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의외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다. 예를 들면, 겨자 소스와 살짝 덜 익은 푸른빛 바나나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면서, 체지방 줄이는 데 효과적인 의외의 음식을 알아본다.

신진대사 촉진하고 열량 소모하는 '겨자'

기름진 음식 특히, 고기 요리에 겨자 소스를 곁들이는 이유가 있다. 톡 쏘는 겨자의 감칠맛이 고기와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기름진 고열량 음식의 소화와 칼로리 소모에 겨자가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많고, 다양한 비타민도 풍부하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더 많이 쓰게 돕는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겨자 한 큰 술이면 서너 시간 동안 대사량이 25%까지 증가한다.

지방 분해 촉진하는 '덜 익은 바나나'

체지방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줄이고 싶다면, 노란색 완숙 바나나가 아니라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가 효과적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바나나를 고를 때는 보통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를 고르게 된다. 하지만 체지방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줄이고 싶다면, 노란색 완숙 바나나가 아니라 살짝 덜 익어 푸른빛이 도는 바나나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식이섬유가 90% 이상 포함된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것도 장점이다.

단백질 풍부해 열량 소모 많은 '살코기'

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고기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닭 가슴살, 돼지 안심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소화할 때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또한 운동과 식단 조절 과정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근육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 2012년 호주 연구에 따르면,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3개월간 먹은 이들은 허리둘레와 체지방 지수가 개선됐다.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은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이름이 '버터'인 만큼 지방 함량이 높지만,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대부분이다. 다른 버터와 달리 단백질과 섬유질도 많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버터의 열량만큼 탄수화물을 덜먹는 식으로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포만감 유지하는 식전 '다크 초콜릿'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식전에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식사량이 감소한다. 초콜릿 성분이 소화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이다. 명함 크기의 초콜릿 조각을 먹으면, 단맛에 대한 갈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단, 식전에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 식후 다크 초콜릿은 오히려 살을 찌운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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