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달리던 버스 바퀴에서 연기‥탑승객 30명 대피
이지은 ezy@mbc.co.kr 2024. 10. 10. 19:16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을 달리던 버스 뒤편에서 연기가 나 승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40여 분 만에 연기 발생 문제를 해결한 소방 당국은 바퀴가 과열돼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2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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