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行' 라셈, 전체 7순위로 V-리그 컴백! 페퍼는 웨더링튼 지명, 모마는 도로공사로

(MHN 권수연 기자) 2021-22시즌 도중 방출된 한국계 쿼터 레베카 라셈이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으며 V-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라셈은 9일 오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월드 엘리트호텔에서 열린 2025 KOVO 여자부 외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
라셈은 지난 21-22시즌 전체 6순위로 기업은행에 입단했다. 그러나 당시 기량이 눈에 띄지 않았고 팀에 내홍이 생기며 2021년 12월 달리 산타나(푸에르토리코)와 교체, 방출됐다. 이후 그리스, 미국 리그 등에서 활약하던 라셈은 올해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 메츠에서 뛰며 시즌 MVP를 수상했다.


이후 25-26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국문을 두드렸고 흥국생명의 선택을 받으며 한국에서의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구슬 갯수는 성적 역순으로 주어졌으며 IBK기업은행이 1순위에 당첨됐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조기에 빅토리아와 재계약했으므로 2순위인 페퍼저축은행이 사실상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페퍼저축은행은 미국 국적의 조 웨더링튼(184cm)을 지명했다. 웨더링튼 역시 미국 대학리그와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리그 등을 거쳤다. 직전 시즌에는 그리스 AEK 아테네에서 뛰었는데 해당 클럽은 22-23시즌 지젤 실바(GS칼텍스)가 활약했던 팀이기도 하다.
이어 3순위 현대건설은 신장 197cm의 윙스파이커 카리 가이스버거를 지명했다. 4순위 한국도로공사는 직전 시즌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모마를 지목했다.
5순위 정관장은 엘리사 자네테(이탈리아, 191cm)를 선발했다. 6순위 GS칼텍스는 실바와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2025 KOVO 여자부 외인 드래프트 결과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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