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야구선수와 이혼 19년…"딸 앞에서 인신공격" 사업가 고충('같이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혜정이 싱글맘 20년차, 패션사업가 15년차의 삶을 공개했다.
유혜정은 18일 방송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빈티지 숍에서 싱글맘들과 쇼핑에 나선 유혜정은 15년 차 패션 사업 내공이 담긴 쇼핑 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원조 청춘스타 배우 유혜정과 함께한 하루는 18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혜정이 싱글맘 20년차, 패션사업가 15년차의 삶을 공개했다.
유혜정은 18일 방송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994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1위 출신인 유혜정은 이국적인 미모로 주목받은 데 이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원조 청춘스타다.
1999년 프로야구 선수 서용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혼전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44사이즈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임신 7개월까지 활동했던 그는 서용빈의 병역 비리 문제로 결혼식조차 올리지 못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2007년 이혼했다.
이혼 후 딸을 키우며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패션 사업에 뛰어든 그녀는 15년 동안 옷 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왔다. 빈티지 숍에서 싱글맘들과 쇼핑에 나선 유혜정은 15년 차 패션 사업 내공이 담긴 쇼핑 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특히 평소 쇼핑과 거리가 멀다는 장윤정에게 맞춤형 코디를 추천하며 그녀의 스타일 변신을 이끈다. 이에 장윤정은 과감한 패션에 도전하고, 다년간의 운동으로 만든 완벽한 복근 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워킹맘 유혜정의 예상 밖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평소 황신혜의 팬인 그녀는 황신혜의 개인 유튜브 영상에 나온 ‘신혜표 카레’를 대접하기로 한다. 그러나 어설픈 칼질로 제각각 크기의 채소가 탄생하고, 물이 끓기도 전에 재료를 넣는 등 상상 이상의 요리 초보 모습을 보이며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를 본 황신혜는 “동네 사람들, 이것 좀 보세요!”라며 유혜정을 놀리다가도 이내 옆에서 차근차근 요리를 알려주며 든든한 큰언니의 면모를 드러낸다.

유혜정은 옷 가게 운영 중 겪은 상처를 고백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 끝에 수술까지 받았던 그녀는 더욱이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는 이유로 딸 앞에서 손님에게 인신공격을 당했던 경험을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 유혜정은 어린 딸이 친구를 통해 엄마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되며 상처받았던 과거를 떠올린다. 이후, 딸의 마음을 먼저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그녀는 한동안 방송계를 떠나 딸과의 시간에 집중하며 지냈다고 털어놓는다. 최근 "엄마는 연기할 때 가장 멋있다"는 딸의 응원 덕분에 연기자로 복귀할 새로운 각오를 전하고, 이를 들은 세 사람은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원조 청춘스타 배우 유혜정과 함께한 하루는 18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