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개 이상은 독입니다.." 입안 마르고 입냄새 짙어지는 '뜻밖의 간식'

양치를 꼼꼼히 했는데도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원인이 다른 데 있을 수 있습니다. 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늘어 냄새가 훨씬 진해집니다.

그 마름을 부르는 것이 뜻밖에도 간식입니다. 무심코 손이 가는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사탕

사탕은 입안에 오래 머물며 당분을 계속 남깁니다. 그 당분이 세균의 먹이가 되어 냄새를 만드는 물질이 늘어납니다. 입이 심심하실 때는 무설탕 껌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껌은 침이 나오게 해 오히려 입안을 씻어 줍니다.

초콜릿

초콜릿은 지방과 당분이 함께 들어 있어 치아 사이에 잘 들러붙습니다. 끈적하게 남은 찌꺼기는 칫솔로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드신 뒤에는 물로 한 번 헹궈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은 것을 고르시면 당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젤리

젤리는 씹는 재미가 있지만 이 사이에 가장 오래 끼는 간식입니다. 남은 조각이 세균에게 하루치 먹이가 되어 줍니다. 드셨다면 치실까지 쓰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신맛이 강한 것은 치아 표면도 약하게 만드니 자주 드시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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