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돌아간 찬차르, 유로바스켓 2025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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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가 정상 전력을 꾸리지 못한다.
『Eurohoops』에 따르면,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아 밀라노의 블랏코 찬차르(포워드, 203cm, 107kg)가 오는 유로바스켓 2025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찬차르는 이번 여름에 NBA가 아닌 유럽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지난 시즌까지 덴버 너기츠에서 뛰었지만, 출전 시간 확보가 쉽지 않고, 선수로서 코트 위에 머무르고 싶었던 만큼, 유럽행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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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가 정상 전력을 꾸리지 못한다.
『Eurohoops』에 따르면,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아 밀라노의 블랏코 찬차르(포워드, 203cm, 107kg)가 오는 유로바스켓 2025에 나서지 않는다고 전했다.
찬차르는 이번 여름에 NBA가 아닌 유럽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지난 시즌까지 덴버 너기츠에서 뛰었지만, 출전 시간 확보가 쉽지 않고, 선수로서 코트 위에 머무르고 싶었던 만큼, 유럽행을 택했다.
그가 유럽으로 돌아가면서 오는 국제대회에서 당연히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찬차르는 신중하기로 했다. 그간 유로바스켓과 올림픽까지 꾸준히 나섰으나, 이번에는 대표팀이 아닌 소속팀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에 밀라노에 새롭게 둥지를 틀기로 한 것. 환경이 바뀐 만큼,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겨냥하기로 했다.
찬차르는 지난 2022-2023 시즌을 잘 보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많은 기회는 아니었으나, 60경기에서 평균 14.8분을 뛰며 5점(.476 .374 .927) 2.1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마다 나아지고 있었기에 다음을 기대할 만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큰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23-2024 시즌을 뛸 수 없었다.
그것도 지난 유로바스켓 2023에 앞서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친 것.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고, 대회 소화는 물론이고 지난 2023-2024 시즌을 통으로 날릴 수밖에 없었다. 이후 돌아왔으나 전반적인 경기력이 전과 같지 않았다. 지난 시즌 그는 13경기에서 평균 1.8점(.385 .267 .---)에 그쳤다.
한편, 슬로베니아는 이번 대회에서 루카 돈치치(레이커스)와 함께할 예정이다. 돈치치도 유로바스켓 참가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세대 교체 중인 만큼, 더는 예전처럼 위력을 떨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드라기치 형제가 은퇴했으며, 찬차르마저 나서지 못하기 때문. 그나마 클레멘 프레페리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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