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에 37억 원 투입

서울앤 2025. 3.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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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중학교 통학로 구간(마들로)의 공중선을 지하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마들로에 위치한 전주가 철거되고 공중선이 지하에 매설돼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 등 많은 사업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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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중학교 통학로 구간(마들로)의 공중선을 지하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7억원, 시비 약 3억원을 확보해 공중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중화는 각종 공중선(전기·통신선)을 도로 지하로 매설하고 기존 도로 위 전주와 통신주는 철거하는 사업이다. 공사 위치는 도봉중학교 사거리에서 도봉구청, 방학역 북단의 통학로 총연장 800m 구간이다.

도봉중학교 통학로 구간(마들로) 현장 사진. 도봉구 제공

투입되는 예산은 앞서 확보한 국·시비 약 10억원에 구비 약 14억원, 한국전력공사·통신사 13억원이 더해진 총 37억원이다. 구는 다음 달 중 한국전력공사와 사업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KT 등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마들로에 위치한 전주가 철거되고 공중선이 지하에 매설돼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 등 많은 사업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중장기계획에 따라 주요 도로 및 통학로의 지중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봉역 인근 1050m 구간'과 '창동고 앞 노해로 750m 구간'은 지난해 관로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선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누원초~누원고 530m 구간'과 '방학초 통학로 700m 구간'은 각각 4월과 9월에 관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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