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효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장에서 진행된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효진은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셔츠의 네크라인을 자연스럽게 오픈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김효진은 골드 체인이 더해진 퀼팅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샌들로 시원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그녀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김효진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봄날의 여유로움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우 김효진은 2011년 12월, 5년간의 열애 끝에 7살 연상의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으며, 음악과 책 등 서로의 취향이 잘 맞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현재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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