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시즌 첫 등판 6이닝 무실점 승리…36경기 연속 출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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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의 투구를 했다.
타자로는 1안타 2볼넷을 뽑아내면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6경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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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샌디에이고전서 3안타 경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자로도 3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의 투구를 했다. 투구수는 87개(스트라이크 54개)였다. 타자로는 1안타 2볼넷을 뽑아내면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6경기로 늘렸다. ‘엘리어스 스포츠’에 따르면, 이는 1961년 이후 투수로 선발 등판한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장 경기 출루 기록이다. 이 부문 2위는 1985년 14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릭 로든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
오타니는 이날 볼넷 3개가 말해주듯 제구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타자들의 타이밍을 완벽히 빼앗았다. 5회부터 비가 내리면서 제구가 다시 흔들린 오타니는 앙헬 마르티네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오타니는 이닝 교대 시간에 마르티네스에게 다가가 사과를 건넸다. 다저스가 4-1로 승리하면서 오타니는 1승을 챙겼다. ‘투수’로는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이다. 오타니는 ‘타자’로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5경기 타율이 0.200(15타수 3안타)에 불과하다. 2루타 이상의 장타는 하나도 없다. OPS가 0.655에 머문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2(18타수 4안타). 샌프란시스코는 9-3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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