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난 에그 샌드위치를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일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데님 패딩에 꽃무늬 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자칫 평범하거나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조합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완벽히 소화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제니는 큼지막한 샤넬 로고가 장식된 귀마개를 착용해 겨울 요정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제니는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니의 해맑은 모습과 그녀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안겨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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