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한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해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정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했습니다. 윤정희의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18년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소식을 전했다"라고 지난해 출산해 엄마가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 가정생활에 집중했던 윤정희는 2021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통해 7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윤정희는 유명 백화점을 운영하는 상무이사이자 그룹의 외동딸 신유정 역을 맡았습니다.

2023년 윤정희는 결혼 8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윤정희 남편인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은 김성수 전 대표와 함께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배임과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부문장과 김 대표에게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7월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훨씬 높은 200억 원에 샀습니다. 이후 200억 원 들여 증자, 총 400억 원을 카카오엔터(당시 카카오엠)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 부문장은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었으며, 부인인 윤정희가 창립·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한편, 윤정희는 2024년 남편 논란 속에 tvN 월화극 우연일까?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이후 2년 6개월 만의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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