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봉지가 230만 원?...알고 보니 '명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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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200만 원대 과자봉투 모양의 지갑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감자칩 봉지에서 영감을 얻은 발렌시아가의 신상 지갑이었다.
발렌시아가는 이전에도 감자칩 모양의 클러치백을 비롯해 쓰레기봉투를 연상시키는 트래시 파우치, 두꺼운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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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200만 원대 과자봉투 모양의 지갑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렌시아가 신상 소식을 가장 발 빠르게 전하는 소셜미디어(SNS) 계정 '뎀나그램(demnagram)'은 최근 '발렌시아가 여름 25 컬렉션 신상'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자만 다 먹은 듯한 '감자칩 봉지'가 구겨진 채 접혀있다. 이를 양쪽을 잡고 펼치면 지갑 형태가 나온다.
이는 감자칩 봉지에서 영감을 얻은 발렌시아가의 신상 지갑이었다. 장지갑과 반지갑으로 총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1,750달러, 우리 돈 약 236만 원에 달한다.
발렌시아가는 이전에도 감자칩 모양의 클러치백을 비롯해 쓰레기봉투를 연상시키는 트래시 파우치, 두꺼운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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