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오뚜기 '열라면' 들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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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톱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최근 방한해 한국 라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을 찾아 편의점에서 오뚜기(007310) '열라면'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포스팅했다.
이리나 샤크는 게시글에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한국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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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톱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최근 방한해 한국 라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국을 찾아 편의점에서 오뚜기(007310) '열라면'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포스팅했다.
23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이리나 샤크의 방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광고 촬영 또는 화보 촬영 목적으로 추정된다.
이리나 샤크는 게시글에 "Best 48 h in Seoul .. I ♥ 사랑해요♥"라는 글과 한국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오뚜기 오너일가 3세인 함연지씨도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리나 샤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호날두와 교제했고, 이후에는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도 교제했다. 쿠퍼와는 아이를 가지면서 결혼설도 돌았지만, 2019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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