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로미, KLPGA 드림투어 시즌 1승…홍예은 상대로 역전 우승

강명주 기자 2025. 7. 16.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둥이 자매 골퍼'로 유명한 김새로미(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인 드림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새로미는 14-15일 이틀 동안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0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1타 차로 우승상금 1,050만원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0차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인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0차전' 우승을 차지한 쌍둥이 자매 골퍼 김새로미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쌍둥이 자매 골퍼'로 유명한 김새로미(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인 드림투어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새로미는 14-15일 이틀 동안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0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1타 차로 우승상금 1,050만원을 차지했다.



 



첫날 4언더파 공동 11위로 출발한 김새로미는 마지막 날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파72·6,622야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코스레코드를 써냈다.



 



김새로미는 우승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를 드림투어 3승으로 잡았는데 시즌 첫 우승이 생각보다 늦어져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새로미는 이전 대회들에서는 첫날 좋은 성적을 내고도 최종라운드에서 퍼트가 안 떨어져 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많아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퍼트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더니, 이렇게 우승이 찾아왔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김새로미는 "전장이 긴 홀에서는 지키는 플레이, 짧은 홀에서는 기회를 만드는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2-3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갔고, 특히 오늘은 롱 퍼트까지 들어가면서 흐름을 더 잘 탈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쌍둥이 자매 김아로미(27)와 함께 눈길을 끌었던 김새로미는 매 시즌 시드순위전을 반복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2023년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둬 그해 상금순위 톱20로 2024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1부 투어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지난해 연말 치른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52위를 써냈고, 올해 다시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가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새로미는 "나이도 있는 편이고,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고 있는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인 것 같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극복 중이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드림투어 상금랭킹 34위에서 12위로 상승한 김새로미는 "올해 목표는 여전히 드림투어 3승이다.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안정적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인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with SBS골프 10차전' 우승을 차지한 쌍둥이 자매 골퍼 김새로미 프로. 사진제공=KLPGA

 



 



김연희(24)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으며, 고지원(21)과 정수빈(25)이 10언더파 공동 3위로 뒤따랐다. 



 



1라운드 때 '노보기' 7언더파 단독 선두였던 홍예은(23)은 최종일 2타를 줄여 공동 5위(9언더파 135타)로 밀려나면서 박서현(24), 허윤서(22), 이정우(25)와 동률을 이뤘다.



 



이번 대회 공동 11위로 마친 황유나(22)가 시즌 상금 1위(5,037만2,542원)를 지켰고, 공동 19위를 기록한 김민솔(19)도 상금 2위(4,154만3,167원)를 유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