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박서진 여동생에 “연예인 데뷔할 것 같아” (살림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9.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영이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의 연예인 데뷔를 기대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여동생 박효정의 수돗물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첫 동반 광고 출연에 '살림남' 제작진이 커피차를 보내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백지영이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의 연예인 데뷔를 기대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여동생 박효정의 수돗물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첫 동반 광고 출연에 ‘살림남’ 제작진이 커피차를 보내 축하했다. 박효정은 “커피차 받아본 적도 해본 적도 없다. 내 얼굴이 박혀 있으니까. 왜지?”라고 감격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백지영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효정이 데뷔할 것 같다. 무슨 느낌이냐면 잘하면 장영란 정도. 밝고 푼수기 있고 생각이 건강하다. 효정이가 그런 느낌”이라며 박효정이 연예인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은지원이 “만약 동생이 데뷔한다고 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묻자 박서진은 “그럴까봐 너튜브도 못하게 했다. 개인채널을 만든다고 하더라”며 반대했다. 백지영이 “왜요?”라고 이유를 묻자 박서진은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이 “솔직히 잘할 것 같죠?”라고 묻자 박서진은 웃음을 보였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