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현재 국힘 하남시장 후보 “교통이 민생,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할 것”

김지백·김동욱 2026. 5.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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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교통 분야 핵심 공약으로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제시하며 "하남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하철 5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민생 현안"이라며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 버스 노선 최적화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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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교통 분야 핵심 공약으로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제시하며 "하남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하철 5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 측은 지난 3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비롯해 지하철 5호선 배차간격 단축 추진, 9호선 신미사역 급행 운행 및 회차선 반영, 3호선 신덕풍역 위치 조정, GTX-D 하남 연장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 후보는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강일∼미사 구간 선개통과 급행·일반열차 병행 운행 기반 마련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3호선 송파하남선은 2032년 조기 개통과 단샘초역 출구 연장, 만남의광장 드림휴게소 보행통로 설치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GTX-D 노선은 황산사거리 경유와 교산신도시 연결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위례신사선은 하남 연장을 통해 위례·감일권 철도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5호선은 배차간격을 5분대로 줄이고 운영 적자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역도로와 버스망 확충도 공약에 담았다. 이 후보는 서울 송파~감북~초이~교산~천현동을 잇는 동서축 광역도로와 위례·감일~교산~원도심~미사를 연결하는 남북축 광역도로를 추진해 지역 간 단절을 줄이겠다고 했다. 특히 미사·초이·감북·감일·위례·교산·덕풍·신장동을 잇는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공공시설 이용객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인 '이음셔틀' 운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환승·보행 인프라 개선 방안으로 오는 2028년까지 하남드림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한강 연결 보행육교 설치, 황산∼상일IC 하부 보행로 조성, 스마트 정류장 확대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교통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민생 현안"이라며 "철도망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 버스 노선 최적화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김지백·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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