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국민 반찬이죠.
그 중에서도 두부조림은 조리하기 쉽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익숙한 건강 요리예요.
그런데 이 두부조림, 단순한 반찬이 아닙니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뼈 건강을 지키는 데 아주 효과적인 음식이에요.
두부는 콩을 응고시켜 만든 고단백 식품으로,식물성 단백질과 칼슘, 마그네슘, 철분이 고르게 들어 있어 특히 골다공증 예방, 근육 유지, 뼈 대사 기능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두부의 칼슘 함량은 100g당 약 150mg 내외로,우유 못지않게 풍부한 편이에요.
게다가 콩 속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폐경 이후 뼈 손실이 빠르게 진행되는 여성들에게두부는 매우 유익한 식재료예요.
또한 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쉬워 위장에 부담이 적고,포만감이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 소화력이 약한 노년층에게도 이상적인 단백질 공급원이에요.

특히 두부조림은기름 없이 굽거나 데쳐서 양념만 조절하면 염분과 칼로리 부담도 줄이면서 영양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똑똑한 요리입니다.
하지만 두부조림의 간이 짜거나, 기름에 너무 튀기듯 조리되면 오히려 나트륨 과잉, 포화지방 증가로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지금부터 뼈 건강에 좋은 두부조림을 제대로 즐기는 실천 루틴 5가지 알려드릴게요.

✅ 두부조림의 효능을 살리는 실천 루틴 5가지
[1] 하루 1/3모~1/2모 정도, 꾸준히 섭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칼슘 흡수는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매일 소량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두부는 부치기보다 데쳐서 사용하거나 기름 없이 구워보세요
기름을 줄이면 칼로리는 낮추고, 칼슘과 단백질 흡수는 높일 수 있어요.

[3] 양념은 국간장이나 저염 간장을 사용하고, 짜게 만들지 마세요
나트륨 과다 섭취는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간은 꼭 조절해야 합니다.

[4] 조림에 파, 마늘, 양파를 함께 넣으면 칼슘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비타민 C와 함께 먹으면 무기질 흡수가 더 잘되기 때문입니다.

[5] 우유, 멸치, 브로콜리 등 칼슘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세요
다양한 칼슘 공급원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뼈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키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