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블루 셔츠에 네이비 니트를 레이어드한 클래식한 프레피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루즈한 핏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 ‘커피프린스’ 한유주를 그대로 소환한 듯한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는 청순한 분위기를 더하며 그녀 특유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피부는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결을 자랑하며, 눈썹부터 립까지 모든 포인트가 과하지 않게 절제되어 내추럴 뷰티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햇살 아래 빛나는 그녀의 미소는 여전히 ‘러브라인 제조기’라는 별명이 어울릴 정도로 밝고 생기 넘쳤다.
채정안은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최근 광고와 화보, 다양한 방송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내면의 여유로 다시 한번 ‘47세 맞아?’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그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채정안의 존재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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