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안방인 줄, 여기는 어디?”…화장실 갔다가 화들짝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4.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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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안방인 줄 았알어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자 화장실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과거 부잣집에서 주로 사용하던 고급 장롱의 대표격인 자개 수가 놓인 '자개장농' 문짝을 화장실 여닫이문으로 사용해서다.

사진 속 새까만 바탕에 자개가 반짝 빛나는 자개장농 문짝은 어느 집 안방이 아닌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더욱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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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잣집 안방인 줄 았알어요.”

“여기는 대체 어디인가요?”

“여자 화장실은 없나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자 화장실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과거 부잣집에서 주로 사용하던 고급 장롱의 대표격인 자개 수가 놓인 ‘자개장농’ 문짝을 화장실 여닫이문으로 사용해서다.

사진 속 새까만 바탕에 자개가 반짝 빛나는 자개장농 문짝은 어느 집 안방이 아닌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더욱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합성 사진이 아닌지 눈을 의심하게도 한다.

자개장농은 전통공예인 나전칠기의 일종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멋이 있다. 빛에 따라 아름답고 은은한 자연스런 무지개 빛깔을 내고 자개의 종류와 세공도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미술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작품 재료로 쓸 만한 자개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때론 금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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