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아웃!" 2경기 만에 분노한 댈러스 팬들... 공수 모두 끔찍, 마땅한 실마리도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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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가 2경기 만에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07-117로 패배했다.
물론 이날 워싱턴의 키숀 조지가 3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하루를 보냈으나, 댈러스 입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기였다.
댈러스의 첫 2경기는 모두 홈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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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댈러스가 2경기 만에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07-117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댈러스는 개막 이후 2연패에 빠졌다.
처참한 경기력이었다. 1쿼터를 35-28로 앞서며 기분 좋게 출발한 댈러스는 2쿼터에 공격과 수비가 모두 엉망인 모습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3쿼터에도 워싱턴의 폭발적인 화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결국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4쿼터를 마쳤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패배다. 개막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는 빅터 웸반야마가 40점 15리바운드라는 초인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날 상대한 워싱턴은 이번 시즌 최하위가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약팀이다. 그런 워싱턴에게 경기력에서 밀리며 홈에서 패배를 당한 것이다.
물론 이날 워싱턴의 키숀 조지가 3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하루를 보냈으나, 댈러스 입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기였다. 이날도 직전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처럼 공격과 수비가 모두 문제였다. 일단 수비는 전혀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었고, 공격도 답답했다.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쿠퍼 플래그를 포인트가드로 활용하는 전술은 이번에도 별로였다.
댈러스의 첫 2경기는 모두 홈에서 열렸다. 첫 경기였던 샌안토니오 경기에서는 조용했던 홈팬들이 이날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는 조용하지 않았다. 4쿼터 막판, 댈러스의 패색이 짙어지자, 몇몇 팬들은 관중에서 야유를 퍼부었다. 또 현재 단장인 니코 해리슨을 비판하는 챈트도 간혹 들렸다. 아직 시즌이 시작한 지 2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그만큼 댈러스 팬들의 민심은 좋지 않다.

문제는 현재 댈러스가 마땅한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현재 댈러스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이다. 댈러스의 공격 지표는 모든 부분에서 하위권에 위치했다. 경기당 평균 99.5점으로 NBA 전체 꼴찌, 공격 레이팅도 95.1로 당연히 전체 꼴찌다. 턴오버 비율도 17.8%로 전체 29위다.
그나마 수비는 평균 121점 실점으로 전체 21위, 수비 레이팅도 115.7로 전체 16위다. 공격에 비해서는 그나마 낫지만, 그렇다고 수비가 좋은 상황도 아니다.
또 마땅한 전력 보강 요인도 없다. 유일한 변수는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한 카이리 어빙의 복귀지만, 어빙도 최소 2월에나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댈러스의 단장 니코 해리슨은 돈치치 트레이드 당시 "수비가 우승을 만든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돈치치가 떠난 현재 댈러스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엉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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