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도 정산 0원?…"개념 자체 인지 못해" (연예뒤통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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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18년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날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이승기와 소속사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이선희 역시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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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선희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18년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며 소속사에 음원료 수익 정산에 대해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이승기였기에 이는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문자 내역과 녹취록 등이 연이어 공개되며 파장을 더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후크의 시작이자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에게도 책임을 묻는 여론이 이어졌다.
이날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이승기와 소속사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이선희 역시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료로서 분명하게 확인이 되는 내용"이라며 "이승기 음원 노예 18년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선희는 '음원 수익 정산'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선희는 1984년에 데뷔해 '아 옛날이여' 'J에게' '사랑이 지는 자리' '아름다운 강산'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의 최고의 히트곡 낸 가수이기에 충격을 더했다.
엑스포츠뉴스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후크엔터에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한편 후크 측은 이선희가 후크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등재되어 있었다는 보도에 대해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예우차원에서 명목상 이사로 등재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권진영 대표가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던 1인 회사였고, 이선희씨는 회사의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 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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