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사비로 명품옷 입느라 손해봤지만 딸 박서준과 추억 얻어”(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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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이태원 클라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혜은은 '이태원 클라쓰'에 박서준 조력자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게 됐는데 "출연했던 드라마 중 의상비가 제일 많이 들었다"고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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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은이 '이태원 클라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4회에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이태원 클라쓰'에 박서준 조력자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게 됐는데 "출연했던 드라마 중 의상비가 제일 많이 들었다"고 비화를 밝혔다.
김혜은은 "돈 많은 역할을 전에도 많이 했는데 '이태원 클라쓰'가 OTT와 국내 방송사가 같이 방송한 거의 초창기의 드라마였다. 그 전에는 어떤 브랜드를 입으면 비슷한 스타일의 옷도 입을 수 있었는데 OTT는 부끄럽잖나. 짝퉁도 아닌 옷을 입으면 도마에 오르내릴까봐 제 사비로 진짜만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할에 맞는 브랜드를 입어야 하고 공짜로 협착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입을 해서 입었어야 했다. 출연료보다 옷 값이 더 많이 나왔다. 출혈이 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래도 김혜은은 얻은 게 있다며 "서준이가 저희 집에 와서 파티를 하게 됐다. 당시 저희 아이가 중학생 사춘기였는데 서준이한테 빠졌다. 선물도 사주니까. 진짜 아름다운 추억을 저희 딸이 얻었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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