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시범경기 교체 출전해 무안타…최지만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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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3타수 타율 0.212, 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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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범경기 타율 0.212…피츠버그, 4-3 승리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배지환(24)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회초 수비에 투입된 배지환은 바이멜 마친이 타격한 땅볼을 받아 병살을 만들어냈다.
배지환은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계투 노아 스커로우와 4구 승부 끝에 시속 148㎞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땅볼로 물러났다.
9회말 1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 상대 투수 스커로우가 4구째 폭투를 범하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피츠버그가 8안타를 치는 동안 필라델피아도 7안타로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을 잃은 필라델피아가 피츠버그에 3-4로 패했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3타수 타율 0.212, 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에서 뛰는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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