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출근길 20도 밑돌아 쌀쌀.. 일교차 커

최효정 기자 2022. 9.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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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6일)은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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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6일)은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아침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아침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진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뉴스1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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