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네" 브래드 피트 F1 영화 나온다…최종 예고편 공개

포뮬러원(F1) 조직위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에프원')의 최종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영화는 은퇴 후 다시 F1에 복귀한 전설적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래드 피트 분)가 신예 루키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 분)와 한 팀이 되어 펼치는 감동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특히 팀 붕괴 위기 속에서 재결성된 팀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최고의 라이벌은 팀메이트'라는 모터스포츠의 아이러니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예고편 2분 24초짜리 영상에서는 헤이즈와 피어스 사이의 팽팽한 갈등과 F1 실전 경기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으로 촬영된 레이싱 장면들이 인상 깊게 펼쳐진다. 실제로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촬영된 장면에는 맥스 페르스타펜과 함께 그리드에 선 브래드 피트와 이드리스의 모습도 담겨 현장감을 더했다.

영화 촬영은 실제 각국 F1 공식 서킷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배우들이 실제 차량을 조종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이번 작품은 영화 '탑건: 매버릭'의 제리 브룩하이머와 함께 F1의 살아있는 전설인 루이스 해밀턴이 프로듀서로 참여, 영화의 현실성을 더욱 강화했다. 해밀턴은 자문 역할도 맡아 실제 F1의 세계를 영화에 적극 반영했다.

영화 'F1(에프원')은 국내에 6월 말 개봉이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6월 27일 극장 개봉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