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골프·패션 할인 이벤트 ‘다채’
<@1>㈜광주신세계가 다채로운 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초로 PXG와 BOSS골프의 컬래버 팝업과 더불어 처음으로 50% 이상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C.P컴퍼니 이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14일까지 본관 1층 팝업행사장에서 PXG와 BOSS의 컬래버 팝업을 연다.
광주점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는 행사로 PXG 프리미엄 아이웨어 런칭과 BOSS 골프만의 감성이 담긴 캐디백을 선보인다.
상품은 PXG 아이웨어, 우먼 오리지널 그랜드쇼트윙을 비롯해 BOSS골프 남성 프리미어 울 나일론 티셔츠,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스텐드 백 등이다.
광주신세계는 팝업 행사를 기념, 구매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광주신세계에서는 처음으로 ‘C.P컴퍼니’ 사계절 이월행사대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대 40~60% 할인율로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P컴퍼니는 지난 1971년 막씨모 오스티가 ‘체스터 페리’를 런칭한 후 1978년 C.P컴퍼니로 브랜드 명칭을 변경하면서 지금의 C.P컴퍼니가 됐다. C.P컴퍼니는 남성복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밀리터리 유니폼과 워크웨어 등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다운패딩, 스포자켓, 팬츠, 맨투맨 등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라인으로 선보이는 ‘C.P컴퍼니 언더식스틴’의 이월 인기상품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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