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카의 미래는 SUV?" 쉐보레 카마로 전동화 시나리오 확산

2023년, GM은 6세대 카마로의 생산을 종료하며 포니카 시대의 막을 내렸다. 스텔란티스도 닷지 차저·챌린저를 단종시키면서 팬들의 아쉬움은 컸다. 이후 “카마로가 돌아올까?”라는 기대가 고개를 들었고, 최근엔 SUV 형태로 부활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루머가 등장했다.

이 소문의 핵심은 '카마로'라는 이름이 기존 2도어 머슬카가 아닌, 전기 크로스오버 SUV로 재출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쉐보레 볼트 플랫폼과 블레이저 SS EV의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조합한 콘셉트가 거론된다.

그런데 이 논의에 불을 지핀 건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의 ‘카마로 서버번’ 렌더링 이미지다. 이는 실제 서버번 차량에 카마로 전면부를 결합한 상상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SUV지만 카마로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도 있다.

실제 쉐보레 서버번은 2025년형으로 새단장을 마쳤고,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고급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카마로 SUV는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 공식 발표는 없다. 그럼에도 이 같은 논의만으로도 브랜드 파워는 충분히 입증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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