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내년 결혼, 빚 5억 갚아줄 수 있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결혼을 말하며 빚이 있다면 5억은 갚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결혼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지민이가 200억 빚이 생긴다면? 네가 도장을 찍어야 결혼할 수 있다. 나올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봐라. 아름답게 이야기하지 말고”라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난 그럼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고 답해 야유를 받았다.

이어 김준호는 윤가이에게 타로카드를 보며 “내년에 결혼하려고 한다. 결혼하면 일이 잘 풀릴까요?”라고 질문했다. 윤가이는 “내년 초에 좋다. 내년에 하는 것 좋을 것 같다. 좋은 소식도 있고”라고 김준호가 뽑은 타로카드를 풀이했다.

탁재훈이 “‘돌싱포맨’ 빠진다는 소식인가?”라고 묻자 윤가이는 “보통 연애, 결혼, 임신까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일은?”이라고 묻자 윤가이는 “일을 할 수는 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할 게 아니라 결혼 전부터 마음을 잘 잡아두셔야 한다”고 답했다.

또 윤가이는 “너무 웃긴 게 세 분 다 이 카드가 나왔다. 철없는 아이라는 카드. 너무 신기하다. 이 카드가 1장밖에 없다”며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가 모두 같은 카드를 뽑은 점을 신기해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